[자기 계발 추천 책] 타이탄의 도구들 - 작가 및 작품소개, 내용요약, 추천이유

[목차]

• 자기 계발 추천도서 - 팀 페리스 지음 <타이탄의 도구들> 작품 소개
• 가장 성공하고, 지혜롭고,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 내용요약
•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지음

 

자기 계발 추천도서 - 팀 페리스 지음 <타이탄의 도구들> 작품 소개

<작가소개> 저자인 팀 페리스는 자기 계발과 자수성가 분야에 있어 정상에 오른 사람이다.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글로벌 CEO 및 언론에게 이 시대의 혁신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작품소개> 자신의 분야에서만큼은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책에서는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고 부르고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 제목처럼 각계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가질 수 있었던 각자의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마치, 인생이라는 문제의 해답지처럼 말이다. 타이탄들을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코치를 받는다는 듯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목표와 지향하는 삶의 가치를 손에 넣기 위해 타이탄들은 지금 이 순간 무얼 하고 있을까,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 책을 통해 매 순간 내가 '그'가 될 수 있도록 옆에 두고 지침서로 사용하기에 좋을 듯하다. 

 

가장 성공하고, 지혜롭고,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 내용 요약

책에는 1.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 2.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  3.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을 담고 있는데 '그들의 정체성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하기 쉬워 보이는 몇 가지를 적어봤다.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다. 바로 성공한 자들의 공통점이다. 특별하게 태어난 것도 아니고 특출난 천재성도 그다지 없어 보인다. 그저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처럼 결점투성이라는 점이다. 하나같이 성공에 대한 정의가 뭐든 간에 올바른 믿음과 경험으로 얻어진 습관들을 켜켜이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말들을 한다. 믿기 어려운 말들이지만 우선 마음에 새겨 넣는 게 좋을 듯하다. 아침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찾아온다. 그들은 이 아침을 맞이하는 특별한 의식이 있다고 하는데 당장 내일 아침부터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잠자리를 정리하라'이다. 일어나자마자 '3분' 안에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것이다. 호텔 수준의 정리가 아닌 그냥 깔끔해 보이는 정도로만 말이다. 그렇게 정리된 잠자리를 보면 그날 나의 첫 번째 성과로서, 작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이어질 수 있어 또 다른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긴다고 한다. 사실 나도 며칠 전부터 해보고 있는데 아직 뚜렷한 느낌은 없으나 어쨌든 기분은 좋아진다. 두 번째로는 '명상하기'이다. 눈을 감은 채로 싱잉볼 소리만 듣는 게 명상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을 거다. 명상을 하는 이유는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생각을 제3자로서 관찰하는 연습을 통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아마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마음과 지금 해야 할 것에 대해 빠르게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또 하나는 '아침 일기 쓰기'인데 보통 일기는 저녁에 하루를 마감하며 다음날을 도모할 수 있는 글이라 알고 있다. 그런데 아침 일기를 쓰라는 이유는 저녁은 너무 지치고 힘든 시간이라 부정적인 내용이 가득할 수 있어 아침 일기로써 활기찬 하루를 보내기 위함이다. 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 역할을 하며 절대로 생산성을 높이고자 작성하면 안된다. 오로지 나를 위해 써야 하며, 이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몇 가지 중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내가 직면한 상황과의 아름다운 타협이 아닌 '극복'을 제안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론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이다. 알랭드 보통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지 말라고 한다. 주체의식을 갖고 진짜 내가 원하는 것과 내가 향하는 곳을 알게 되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하는 말이 나에게 정말 정말 필요한 글이었다. 아닌척하지만 남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맨 앞에 두고 살고 있는 나에게 너무나도 명확한 가이드가 되는 문구였던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는 우리의 모든 일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 땐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주어진 상황을 창의적으로 활용한다는 대안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플랜 B를 말하는 듯 보이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건, 어떻게 하면 돈과 시간이라는 자원이 충분했을 때 보다 더 나은 상황을 가질 수 있는가를 계속 궁리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또 다른 하나는 '마라에게 차를 대접하라'이다. 두려움, 슬픔, 비열함 등의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 경우 그것에 이름을 붙이고, 알아차리고, 바라볼 줄 아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이자 최선의 공격이자 최선의 방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이다. 우리가 실패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좌절감이 아닌 조급함 때문이라고 말한다. 걷고 있는 길이 결코 쭉 뻗은 직선이 아니기에 가던 길을 멈추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줄도 알아야 한다. 현실에선 드라마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집중과 휴식을 분명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구불구불한 긴 길을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으며 여기서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내가 가는 길의 결심을 결코 의심하거나 바꾸면 안 되며 현재와 타협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았던 다양한 타이탄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의 생각과 의지는 정말 평범한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는데 한 가지 다른 점은 그 사실에 안주하지 않고 극복할 수밖에 없는 행동의 장치를 걸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장치들은 아주 사소한 것들로 우리도 지금 당장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이다. 가상 이야기가 아닌 실존하는 인물들의 현실을 담은 책으로 지금도 실현하고 있을 그들의 방법을 가만히 앉아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이다. 큰 성공은 작은 성공을 음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일단 잠자리를 정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